율리아 대장님!!! 잘지내지? 엄마와 오빠는 매일 매일 잘 보내(상상해봐) 날씨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야. 매일밤 너의 이름을 부르며 잠들어. 오빠가 질투하는 것 같아(오빠가 웃기지마래) 잘보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