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욱고생이 많다. 사진을 보니 벌써 조금은 지쳐보여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그렇지만 너의 인생에서 지금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인지는 나중에 알게될거다. 좋은추억 만들고 이왕이면 웃으면서 즐기는 너만의 시간으로 활용하였으면 하는것이 엄마의 바램이다. 지금도 듬직하지만 아마도 끝나고 오면 넘 듬직해서 집에서 말이없어지는것은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