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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연이가 보낸  편지를 읽어봤어  ...ㅋㅋㅋ
갑자기 어머니, 아버지라고 해서   잠깐 당황했단다....  며칠만에  울 아들이 부쩍  컸다는 느낌이였어...
동연아~ 오늘부터 부산에서 시작된 일정이  힘들었지...
엄마도 오늘 마니 힘들었어..
내일부터 가게 세일이 들어가서...미리오신 손님들때문에 오늘부터 아주 바빴어..저녁밥도 못먹고,,,,집에 오자마자 옷도 안갈아 입고 컴퓨터부터 켰단다.. 울 아들이 너무보고 싶어서~~ 오늘 4대대 편지도 쓴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
할머니도 마니 궁금하신가 방금 전화를 하셨어..(지금은 밤11시)
참! 친구,형,누나들 이름 잊지말고 날마다 외어와라...알았지~~친구이름 너 잘 안외잖아..자꾸이름을 불러봐  (0 0 형, 0 0 누나,0 0 야,하고)
울 아들은 지금쯤 코 자장하겠지...
힘내라!!
작은영웅 동연이 화이팅!!  보고싶다 하늘만큼 땅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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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6609 일반 엄마 눈에는 어느새..... 정원도 2005.08.03 146
16608 일반 엄마 답장이야.... 윤지훈 2009.08.03 118
16607 일반 엄마 드뎌 여화니 얼굴보다 윤여환 2005.08.05 350
16606 국토 종단 엄마 딸 ~ 평강공주~보고있지...^^ 김영선 2011.07.20 273
16605 일반 엄마 딸 민정에게.. 김민정 2005.08.24 185
16604 일반 엄마 딸 아들~~ 방정숙 2002.07.26 312
16603 일반 엄마 딸 윤지♥ 김윤지 2006.08.23 749
16602 일반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서도현 2005.07.28 340
16601 국토 횡단 엄마 똥꼬 박규영 2011.07.23 417
16600 일반 엄마 마음이 너무 아프다 1 이민영 2006.08.04 206
16599 일반 엄마 막내아들 성훈에게 손성훈 2009.07.30 214
16598 일반 엄마 맘 갈 곳을 잃어..... 은주 2002.07.27 316
16597 일반 엄마 맘 알아준 고마운 아들.... 강병수 2009.07.23 179
16596 국토 종단 엄마 맘이 짠~ 혀다.... 조동현 2011.07.29 296
16595 일반 엄마 모교에서 야영를? 함철용 2003.08.13 364
16594 한강종주 엄마 보물1호아들에게 박한수 2011.08.11 307
16593 국토 횡단 엄마 사랑 윤오야~~ 힘내라 윤오짱.맘 2013.07.22 154
16592 일반 엄마 사랑하는 아들 15대대조봉균! 조봉균 2003.08.03 222
16591 국토 종단 엄마 살앙 ^^ 김영진 2011.07.23 245
16590 일반 엄마 생일 축하해줄거지....... 정병권 2003.08.11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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