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엄마 아빠의 보물 의정아!
너를 떠나보낸 7일이 7년같구나. 보고싶구나.
네 빈자리가 이렇게 넓을 줄은...(네가 한체격 있잖니?ㅋㅋ...)
발에 물집까지 잡혔다니 고생이 많겠구나. 그리고 무엇이든 맛있게 잘먹는
네가 맛있는 밥이 생각난다니 살빠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느듯 하여 마음이 짠~하단다. 의정아! 오늘도 새벽기도에 가서 너를 위한 감사헌금을 드렸더니 목사님께서 너의 안전과 건강 뿐만 아니라 너를 위한 축복기도를 해주셨단다. 네가 부산에서 부터 서울까지 걸어서 국토 종단 체험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교회 식구들 모두 대견하다고 감탄하며 정말 훌륭한
경험이 될거라고 모두 한마디씩 하셨단다.  이제 겨우 5학년인 딸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고 감격스러워 자꾸 눈물이난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한 딸 의정아! 너는 항상 한다면 꼭 해내고야 마는 뚝심이 있기에
이번에도 꼭 해낼거라고 믿는다. 네가 돌아오는 18일은 바로 너의 생일이지 아마도 우리집엔 경사스런 곷게탕 잔치가 벌어질거란다. ㅎㅎ~
사랑하는 의정아! 아픔 만큼 성장한다는 말이 있듯이 네 인생의 선을 긋기위한 하나의 큰 점이 될것이라 기대한단다. 너의 솔선수범과 친절이 모든 대원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끝으로 의정이의 행복이 곧우리가족 모두의 행복이라는 것을 기억해다오. 보물!~ 사랑하고 축복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4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01
35529 일반 진수형아 나 현우!~ 유진수 2004.07.19 321
35528 일반 거기도 덥지? 정민지 2004.07.19 228
35527 일반 아들, 잘 있지? 김신 2004.07.19 179
35526 일반 엄마의 희망 유희만 유희만 2004.07.19 250
35525 일반 오빠 fighting! 이지훈 2004.07.19 190
35524 일반 추억 만들기 봉우리 2004.07.19 162
35523 일반 소은아잘있니? 권소은 2004.07.19 190
35522 일반 박민아에게 박민아 2004.07.19 591
35521 일반 민지에게...^-^ 정민지 2004.07.19 172
35520 일반 눈물나게 사랑하는 아들 태환아! 안태환 2004.07.19 307
35519 일반 현선oㅏ ^^^^^^^^^^^^+ 박현선 2004.07.19 227
35518 일반 소은아 조금만 더 힘을내자 권소은 2004.07.19 228
35517 일반 민지야, 작은 엄마다! 정민지 2004.07.19 245
35516 일반 많이힘들지?(성재) 강성재 2004.07.19 135
35515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조카에게 권소은 2004.07.19 119
35514 일반 안녕~ 태환아.... 안태환 2004.07.19 142
35513 일반 소은아 보그라 ^0^ 권소은 2004.07.19 186
35512 일반 사랑스러운 딸 석영아 박석영 2004.07.19 203
35511 일반 태환아 숙모야 안태환 2004.07.19 312
35510 일반 믿음직한 우리수범이^^ 백수범 2004.07.19 230
Board Pagination Prev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