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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동생 의정이에게..[황의정]

by 최천 posted Jan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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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내동생 의정이 아직 추위가 가시지않은 겨울에..

큰고모 에게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늦게나마 글을쓴다.^^

의정이 국토대장정한다고해서 바로 이렇게 오빠가 짧지만.

마음이 담김 글하나 쓰려구.. 의정이 마지막으로본게..

아직두 잊혀지지않은 어린이인데 벌써 국토대장정이라니..

대견하면서 멋있는걸...^^ 고모에게 아직 꼬맹이한테 무슨

국토대장정이냐며 이야기를 했지만.. 우리 꼬맹이 의정이는.

모든지 잘해쳐 나가고 다른친구들보다 생각이 깊다는걸....

오빠는 알수있다. 국토대장정하느라고 추운데 많이힘들지..

걷기도 많이걷고 춥기도하고 배고프기도할텐데.........

그렇지만 국토대장정을통해 부모님에 소중함을 깨닫고..

친한친구들 많이사겨오고 협동심 단합하여 국토대장정을끝나도

후회하지 않은 추억이되었으면 하는 오빠에 바램이다..

우리 의정이는 씩씩하고 용감한 여장부니까 대장정끝나고..

한결 성숙하고 지혜를더욱 얻어 좋은일을하는 학생이대야한다.

오빠가 운동만해와서 그런지 글제주가 없어 ^^  오빠는 그래도

운동쪽에선 최고가 되려고 노력을 할꺼고 의정이는 공부열심히

해서 의정이의 장례희망 꿈을 이루도록 한발 앞서가는 사람이되야한다.

의정이 윤택이 장군이가 항상 오빠.또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해줘서

오빠도 다치지 않고 운동에만 전념을하는것같아..오빠도 교회잘다니구

기도많이해줄께..사랑한다 의정아..^^

이번겨울이지나면 의정이에 봄이오길 오빠가 기도해줄께~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