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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김 바다

by 김바다 posted Jan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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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다 얼굴 본지도 벌써몇몇칠 인지
아침일찍 차를타고 용산역까지
역광장에서 연맹쪼끼을 갈아입고 개구진모습으로 대장님 들과 인사나누는
모습이 두눈에선하구나
목포에서 배를타고 제주도에도착하여
마라도 한라산등반
바다야 제주도는 아빠 엄마 헤정 가족여행을 해서 더욱
정겨운 여행이되겠구나
다바야 생각나지 한라산 정상에서 엄청난바람 눈덮힌 정상그때정말힘들었지  
아들아 지금은 어디쯤 인지 궁금하구나
추위에  몸 건강한지 손 발 은 멀정한지  
바다야  진정으로 센 남자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사람이란다
이번 여행을 통해 우리바다가 진정으로 자신을 이기는 진짜남자가  
돼었으면한다
아들아 사랑한다 바다야 사랑한다
참 형아 3박4일 휴가왔다가 귀대했단다 해병대 특수수색대로 ...
형아 자랑스럽지    바다야  잘지내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