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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딸 기명기문아

잘하구 있으리라 믿는다.....너희는 씩씩하고 강인한 아이들이라 산넘고 물건너 인솔자 다음으로 대장이 되었으리라 본다
엄마는 우리집 전세가 나간다음, 반포에 있는 집을 내기위해 고전분투 하고 있어. 그런데 하나닌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ㅜ 최선을 다하고 있어

너희 이메일 들어가보니, 와세다에서 보낸 메일을 안읽어봐서 놓친 부분도 있더라, 안타까웠어.. 기문이가 보낸 기숙사에서도 답이왔어...
여기 오면... 좀 신경써서 와세다 가는데 차질없이 좀 노력하자 응??

사랑하구 보고싶고  그러네
엄마의 제1은 너희라는 것을 잊지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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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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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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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7 유럽문화탐사 엄마~~ 돌아가면김치찌개 해주세요(예나의 ... secret 김예나맘 2015.08.01 1
26106 일반 엄마,아빤 여행 잘갔다왔다~ 김선도,선기 2007.08.12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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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4 일반 엄마,아빠속에는 언제나 너희들이.... 권수연, 권수려 2005.08.04 261
26103 일반 엄마,아빠보물 1호, 성승연 5 3대대 성승연 2009.08.03 210
26102 일반 엄마,아빠보물 1호, 성승연 4 3대대 성승연 2009.07.31 271
26101 일반 엄마,아빠보물 1호, 성승연 3 1 성승연 2009.07.30 392
26100 일반 엄마,아빠도 오늘 걸었다 권혁률 2006.07.30 259
26099 일반 엄마,아빠는 현재를 믿는다 구현재 2002.08.04 391
26098 일반 엄마,아빠는 너희둘 얘기만 하고 있어. 박은원,예원 2005.07.28 220
26097 일반 엄마,아빠 휴가 끝... 이민영 2005.07.31 381
26096 일반 엄마,아빠 축하해줘 장민경 2004.01.29 153
26095 일반 엄마,아빠 보물 1호, 성승연 2 성승연 2009.07.27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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