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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의 방학을 마치고 미루어 놓았던일을 처리하느라 엄마가 쬐끔 바빴다.
어제 그제 이틀동안 글을 남기지 못했었네
울 시안이 서운했겠는데??....미안해~`
울 시안이 넘 보고싶다. 딱 1주일 되었네 .앞으로 딱 일주일 남았고..

오늘은 꼬맹이들이 시안이 언니를 찾더구나.
학원에 간줄알고 기다리던 녀석들이 피아노책도 만져보고
피아노를 두드리며 시안이 흉내도 내보고...
매일 보이던 예쁜언니가 안보이니까 애들도 궁금한가보다.
언니도 방학이라서 비행기타고 현장학습 갔다고 하니까
우리도 가잔다. 어떡해~~~ㅎㅎㅎ

색종이로 비행기를 만들어 시안이가 있는 마리엔광장도 가고
빨간 튤립도 접어 종이컵에 담아두고 풍차닮은 바람개비를 만들어
오후내내 시안이 따라잡기 놀이를 했단다.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명소를 실제로 거니는 울 시안이는 더 재미있겠지!!

1주일간 방학 마치고 온 꼬맹이들의 이야기를 듣는데 이틀 걸렸는데
울 시안이 2주간의 여행담 들으려면 몇일 밤새야겠지?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해보고 조금 더 성숙한 시안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울 딸래미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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