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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무지 보고픈 아들^!^

by 최규완 posted Jan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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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일어났을까? 아마도 힘들게 일어났을꼬얌.ㅋㅋ~
그래도 제일 형이니까 게으름은 안 피웠겠지?
아!!! 그리운 잠~~~ 따뜻한 이불속~~~
하지만,,,,현실은 현실이다.
기지개를 쫙 펴고  태양을 맞이하는 아들의 마음이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동력을 얻기 위한 발판으로 다져지길 바래.
엄만 아무리 생각해도 잘 보낸것 같단 말야.ㅎㅎ~~
언젠가는 웃으면서 추억을 나눌 수 있을거야.
아빠의 코고는 소리 들리니?  크흐흐흐 ...................뚝...숨은 쉬나???
잠시 흔들기도 한단다. ㅋㅋㅋ~
집이 그리울때면 아빠의 코고는 소리도, 엄마의 잔소리도
몹시 그리워지겠지. 그날을 기다리는 엄마는 이만 자야겠다
아들 꿈속에서 만나자.~~~~~~~~~~~~~~따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