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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에게

by 이찬희 posted Jan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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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안녕? 나는 최선희대장님!
누군지알겟어? 제주도만 따라갔던 여자대장님이야ㅋ
오늘 밀양도 갔었고..후후

목포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배에서 처음 너랑 대화나눴던거 기억난다.
대장님이 막 찬희보고 내이름도 안가르쳐주고 이름 맞추라고 했었잖아~^^

똘똘한 찬희는 불평불만없이 행군도 열심히 하고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렇지?

대장님은 비록 함께 영남대로를 완주하진 못했지만,
너희들과의 제주도에서 추억은 영원할것같구나!^^

대장님이랑 같이 안걸었다고 절대 나 잊지않기!
항상건강하고! 다음에 꼭 한번 만났으면 좋겠구나^^
서울까지 완주를 향해! 아자아자!

추신. 대장님 집에 간다고 아쉽다고 일지에 쓰기로한거. 나 안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