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경상북도로 넘어 가는구나. 추억이 묻어 있는 곳이야.
어렸을적 처음으로 낚시를 배웠던 곳! 왕할머니가 계신 청도가 그 곳에 있구나. 유난히 낚시를 좋아해서 아버지를 많이 힘들게 했었지. 지금 생각해 보면
아버지처럼 열정적인 분이 또 있으랴싶어. 네가 원하면 어디든 데리고 가주셨지.힘들다 바쁘다 변명한번 안하시고 말이야.행군하면서 한번쯤 아버지하고의 추억을 되새겨보렴. 아마도 힘이 될 듯한데... 이 엄마 생각은 하긴 하나요?
ㅎ ㅎ 완전 사랑한다!
어렸을적 처음으로 낚시를 배웠던 곳! 왕할머니가 계신 청도가 그 곳에 있구나. 유난히 낚시를 좋아해서 아버지를 많이 힘들게 했었지. 지금 생각해 보면
아버지처럼 열정적인 분이 또 있으랴싶어. 네가 원하면 어디든 데리고 가주셨지.힘들다 바쁘다 변명한번 안하시고 말이야.행군하면서 한번쯤 아버지하고의 추억을 되새겨보렴. 아마도 힘이 될 듯한데... 이 엄마 생각은 하긴 하나요?
ㅎ ㅎ 완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