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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아, 이제 할만 하지?^^

by 김동연 posted Jan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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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아, 용석이 삼촌이다.
삼촌은 요즘 동연이 소식이 궁금해서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자마자 네 소식을 보는게 일과가 되었다..
탐험 소식을 보니 경남을 횡단하고 경북으로 가고 있다니, 대단한 걸!!!
굿~!
이제 어느정도 걷는 것도 적응될 듯 싶은데..어때, 할만 하지?
당연히 내 조카는 잘 할거야..
오늘 오후부터 주말까지 많이 추워진다는데 걱정이 되는구나.
항상 차조심하고, 아스팔트길이나 콘크리트길보다는 맨땅이나 풀밭길로
걷는게 발에 마찰이 적어서 걷는데 훨씬 나을거다.
그리고 귀찮더라도 손발 잘 씻고, 양말은 땀으로 축축해지면 새양말로 갈아신어야 동상도 예방할 수 있으니 신경쓰고, 손이나 발, 귀 등이 간지러우면 동상 걸릴려고 하는 증상이니, 비벼서 마찰을 주면 동상 예방에 도움이 될 거다.
동연이가 지금은 좀 힘들더라도 나중에는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거 같구나.
같이 고생하는 친구, 형, 누나, 동생들하고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들고..
자, 오늘도 동연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