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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by 최규완 posted Jan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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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일지를 보면서 엄마도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고개를 슬며시 든다.
엄마도 아들이랑 함께 할껄 그랬나? ㅋㅋ~~~
억지로는 만들지 못하는 귀한 경험을 하는거라고 생각해.
어제는 아들이 좋아하는 통닭을 힘든 행군후에 먹었으니
얼마나 맛있었을지 상상이 간다.

너무 과식하면 몸 안좋은것 아니까
배고프다고 급하게 먹는것 조심하고,
배아프지 않게 관리 잘 하리라 믿어^^

누나도 알바 하는데 많이 힘들어 해.
힘들게 일하고 보니까 공부가 훨씬 나은거라고 하는구나.
아들~~ 오늘도 힘찬 행군하길 바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