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종단의 반이 지나가는 구나. 이 시간에 우리아들은 자고 있겠지. 아마 피곤해서 잘거같다. 내일부터 다음주초까지 많이 춥다는데 너희 모든대원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선생님들과 대장님이 어련히 알아서 보살펴 주시겠지만 모든 부모들의 마음은 똑같이 우리 아들딸들의 걱정뿐일거야.
엄마도 너가 열심히 행군하고 추운데 고생하듯이 열심히 지낸다.
너 올때까지 엄마도 열심히 가게일할게. 너도 이 춥고 힘든 국토종단여행을
즐기고 오너라. 많은 애들과도 즐겁게 지내기를 바란다.
너가  제일 큰학년같던데 동생들을 잘 보살펴주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와.  많이 웃을수 있는 시간이되길 바라며 내일 또 쓸게.
세상에서 가장 의젓하고 믿음직한 호중에게.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7809 일반 해빈 용환! 권해빈, 권용환 2005.08.04 366
27808 일반 아빠다 김건우 2005.08.04 141
27807 일반 화이팅 고은!! 강고은 2005.08.04 171
27806 일반 여~~ 잘갔다 왔수? 윤영진 2005.08.04 139
27805 일반 보고싶은 영화야 김영화 2005.08.04 139
27804 일반 이정훈 걸을만하니? file 이정훈 2005.08.04 186
27803 일반 성흠이행님이다 조성호 2005.08.04 179
27802 일반 멋진 딸, 씩씩한 아들(7) 권해빈, 권용환 2005.08.04 150
27801 일반 민송 강민송 2005.08.04 234
27800 일반 치킨대장 임현수에게.... 임현수 2005.08.04 241
27799 일반 금단아 강금단 2005.08.04 181
27798 일반 10번째글전한다. 힘들게걷고있을 아들에게 성준호 2005.08.04 225
27797 일반 보고 또보고... 김 관우 2005.08.04 187
27796 일반 사랑하는 아들 별동대 이형구 2005.08.04 138
27795 일반 찐빵 맛있니? 윤여찬,윤여정 2005.08.04 171
27794 일반 도규에게^^^ㅎ 한도규 2005.08.04 266
27793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기다, 멋진 사나이 한별아!!! 구 한별 2005.08.04 215
27792 일반 양념게장 해노셈^^ 푸하하!!! 예~~썰!!! 조 영빈 2005.08.04 240
27791 일반 김강 힘내라..... 김 강 2005.08.04 130
27790 일반 보고싶은 다은 최다은 2005.08.04 195
Board Pagination Prev 1 ... 737 738 739 740 741 742 743 744 745 74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