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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총각종현ㅋ

by 종현 posted Jan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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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최선희 대장님.
누군지 알겠어?
벌써 잊은건 아니겠지..? ㅠㅠㅠ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가는 배에서 같은 선실을 썼었던 여자대장님이시당!

난 왜 종현이를 부산으로 향하는 배에서 처음 알았을까?
이토록 귀여운 종현이를!!!
서울말 쓰는 아이들 중에 사투리쓰는 대원은 몇 없었는데
종현이의 사투리는 내가 쓰는것과 똑같았음에도
너무 귀여워죽을뻔했다 ㅋㅋ

좀 더 종현이를 일찍알았다면, 대장님이 더 잘해줬을텐데!
아쉽네 ㅜㅜ
그리고 행군도 함께 할 수 있었다면, 대장님이 많이 도움을 줄 수 있었을텐데... 아쉽고 또아쉽고..
키는 작지만 당찬 종현이는 행군도 잘해내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밀양에서 잠깐 봐서 반가웠었고^^

이편지를 읽을때면.. 이제 서울까지 얼마남지않았지?
마지막까지 어디한군데 다치는 곳 없이 몸건강히 완주 하길 바랄께!

종현이 화잇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