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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야

by 율리아 posted Jan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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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빵구뽕
지 편지가 젤 많으면서 편지 써달라고 하고 ㅋㅋㅋ
선희 대장님이다!ㅎㅎㅎ
우리 율리아랑 두번의 행사를 함께하게 되었네! 그치?ㅎㅎㅎ

나도 율리아 목포에서부터 만나서 기분 좋았다 ㅎ
그때 난 아는 대장님이 거의 없어서 혼자인 느낌이었거든..ㅋㅋㅋ

아무튼 율리아는 독~해서 행군 굉장ㅎ ㅣ잘하고있을줄로 안다!ㅎㅎㅎ

대장님은 이제 몇시간 후면 호주가는 비행기를 탄다.
비록 한달짜리 지만 ㅎㅎㅎ 그래도 대장님은 처음 가는 해외라서..
안자고 이러고 있다 ㅋㅋ

아참, 밀양 기차에서 정말 웃겼다 ㅋㅋㅋㅋㅋ 그치?
마침 그때 내가 탄 기차가 역 앞에서 신호받는다고 굉장히 늦게 운행중이어서 ㅎㅎㅎ 암튼 그때 또 반가웠고!ㅋㅋㅋㅋㅋ

우린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겠지?ㅎㅎ
뭐 싸이 일촌인데 ㅋㅋㅋ
부산에 자주 놀러오고^^
연락하자! 서울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