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섭아 발은 안 물렀는지? 무거운 베낭을 메고 힘들게 걷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너가 처음부터 걷는것에 대해 걱정을 했었지만 영준이가 너 옆에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되리라 생각된다. 국토대장정! 프로그램 아니면 어찌 이런 경험을 하겠니? 인내하면서 끝까지 잘 해라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