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대견한 우리아들 현욱 이렇게 추운데 얼마나 고생이 심할까 싶어 미안한 생각이 앞선다. 우리현욱이는 탐험연맹과 함께 성장하는것 같아. 5학년때 실크로드탐사 사진을 보면 정말 개구쟁이 어린티가 역력하게 남아있는데 지금은 듬직하고 믿음직한 아들로 거듭났어. 엄마는 정말로 탐험연맹에 감사한다. 네가 어릴때는 철이 없어서 걱정을 했는데 매년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조금씩 바뀌더니 이제는 엄마 마음을 헤아리줄 알고 이해해 주고 편해서 너를 의지하게 되는구나. 사랑하는 아들현욱아 많이 춥고 발도 아파서 힘겹겠지만 너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어. 그리고 한걸음 한걸음 옮길때마다 네 자신이 진짜 영웅이라는 확신을 잊지마. 의미있는 방학을 선택한 네가 엄마는 정말 자랑스럽다. 넌 ---------- 진짜 영웅이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5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2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1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3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9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8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