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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날씨가 추운데 걷느라 인내가 필요했던 작은영웅들 모두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이렇게 추운 날 왜 걸어야만 하는가 화가 날때도 있겠지요. 그러나 왜(?)라는 물음에 분명한 답이 있습니다.
이유는 그대들이 국토대장정을 하기로 선택을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모님의 권유에 못이겨서 떠난 사람들도 있겠지만  걷기에 참여한 사람의 몸은 작은영웅들이기에 본인의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주어진 조건에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실천했으면 합니다.  
  완주가 끝나고 세월이 지나면 분명히 작은영웅들은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것을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할 것으로  믿습니다. 다행히 대장님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방법으로 아이들과 한마음이어서 든든합니다.
  힘들게 라면 끓여 먹는 것, 서로 밥 먹여주기 등 서로를 배려하고 협동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추위가 사람의 마음까지는 얼게 하지는 않겠지요?  오히려 강렬한 생명력을 불러 일으키리라 생각됩니다.  
  작은영웅들과 그리고 대장님들께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짝짝짝 - -8번 쳤습니다.  조윤섭 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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