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미니 교복치마에 노란 브릿지 머리,  커다란 귀걸이,
빨간색, 검은색 등 수시로 색깔이 변하는 손톱, 풍부한 음량, 격투기,  넘치는 에너지, 자신감 등으로 뭉쳐진 딸!

  딸아, 우리집의 에너지 덩어리. 그래서 언제나 엄마는 딸을 믿고 있단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미니교복치마? 노랑머리? 귀궐이?손톱? 어른들이 보기에 독특한 혜어스타일?  엄마는 딸을 믿기에 이 모든 것들이 그냥 예뻐 보였을 뿐이란다.

  그런데 다소 비상?
  무엇을 엄마가 걱정하는지 딸은 알리라 생각한다.

이번 국토 순례도 건강하고 씩씩하고 무사히 완주하리라 믿고 응원한다.

  날씨가 요즘 많이 쌀쌀한데 춥거나 힘든점은 없니? 넘넘 힘들면 대장님께 떼를 써서 엄마한테 연락해. 그러면 데리러 갈 테니까.

  딸아, 사랑한다. 국토순례를 하는동안 많은 사람들과 사귀고 재미있게 지내다 왔음 좋겠다.
  한층 더 의엿하고 성숙된 딸을 하루빨리 보기를 기대하며. 홧팅!!!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2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7
16429 일반 사랑하는 준철아! 양준철 2009.01.11 259
16428 일반 도형아 재밌겠다/////// 박도형 2009.01.11 251
16427 일반 사랑하는 나의 한울 바다야! 양한울,바다 2009.01.11 336
16426 일반 강 민 보아라 강 민 2009.01.11 301
16425 일반 현명한 선택? 왜 걸어야만 하는가? 조윤섭 2009.01.11 261
16424 일반 사랑한다 아들아 박민열 2009.01.11 506
16423 일반 작은영웅 김바다 홧팅 김바다 2009.01.11 413
16422 일반 지금 어디니? 1 김동연 2009.01.11 260
» 일반 딸, 힘들지 않아? 박민주 2009.01.11 371
16420 일반 오빠!! 박재형 2009.01.11 207
1641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딸! 박민열,박민주 2009.01.11 250
16418 일반 보고 싶다. 그리고 또 보고싶다. 황의정 2009.01.11 305
16417 일반 자랑스런 우리 딸 민지 화이팅 !!!!!!!!! 김민지(1대대) 2009.01.11 336
16416 일반 많이 춥다. 동연아! 김동연 2009.01.11 339
16415 일반 국토종단 대장님들께 류정연 2009.01.11 222
16414 유럽대학탐방 고생하시는 김규동대장님, 이진후대장님, 김... 류정연 2009.01.11 517
16413 일반 허율~~ 류정연 2009.01.11 455
16412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 한규에게....... 김한규 2009.01.11 450
16411 일반 찬희야 이찬희 2009.01.11 399
16410 일반 김진우 사랑해 땅꼬마 김진우 2009.01.11 1057
Board Pagination Prev 1 ... 1306 1307 1308 1309 1310 1311 1312 1313 1314 131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