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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야

by 이찬희 posted Jan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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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지난 2일 아침일찍 용산역에 내려놓고 돌아오는 길에 아빠의 마음이 무척이이 찬한것이 아렸단다.
이제 찬희가 중학생이고 또 보다 나은 찬희가 되기 위해 탐험이란 단체에
생전 처음보는 아이들과 임원들과 같이 어울려 17일간 지낸다하니 대견하기도 하고 아빠의 품에서 조금은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아빠가 찬희에게 바람은 씩씩하고 용감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런 찬희였으면 좋겠어 지난번 아빠가 찬희에게 화를 내고 꾸짖은 것은 찬희가 공부를 못한것 보다는 평소의 생각하고 있는 찬희의 마음 갖음인데 찬희가 조금은 비관적이고 해서 아빠가 그땐 화가 많이 났는데 앞으론 찬희야 아빠가 필요할땐 언제든지 아빠를 부를수 있고 도움을 요청하고 당당하게 그런 아들이 되어 왔으면 좋겠다 사랑해 찬희야
찬희 옆엔 언제나 아빠가 있어 알았지 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