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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아~~

by 김동연 posted Jan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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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푹 잘 잤어?
힘들어서  눕자 마자  떨어져서 코골겠지?
라면 먹는 모습이  살이 빠진 듯 핼쓱해 보이든데...
엄마눈에만 그런건지...
어제는 1,2대대 동영상편지를 봤단다...
울아들도 안나오는데도 왠지 눈물이 나오고 가슴이 뭉클해지더라..
빨리 울아들 동영상편지도 보고 싶구나...
동연아!
오늘이 올 겨울중 가장 추운 날이라는데.. 많이 추웠지?
추워도 꼭 깨끗히 씻어야 발에 동상도 안걸려...
오늘 5.18공원을 지나가는데 친구들은 열심히 눈썰매를 타더라...
여긴 눈이 마니 왔거든...
오는 날까지 화이팅   사랑한다..사랑해..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