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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야~~

by 김한규 posted Jan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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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야!! 헉! 발이.........!!ㅠㅠ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ㅠㅠ 어떻게 내일은  걸을수는  있을지  걱정이 된다.  날씨도  오는날까지 몹시  춥다는데....사랑하는 아들 한규야  얼마 남지안았잖아... 고지가  눈앞에  가까와 오고있으니  이악물고  이기자  해내자  엄마가  응원할께~ 매일  한규를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으니  언능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