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야!! 헉! 발이.........!!ㅠㅠ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ㅠㅠ 어떻게 내일은 걸을수는 있을지 걱정이 된다. 날씨도 오는날까지 몹시 춥다는데....사랑하는 아들 한규야 얼마 남지안았잖아... 고지가 눈앞에 가까와 오고있으니 이악물고 이기자 해내자 엄마가 응원할께~ 매일 한규를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으니 언능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