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거야. 그래서 대견하고 기특해. 집에 와서 맛난거 먹으면서 얘기하자. 동영상 잘보고 있다. 카메라 피해 다니느라 고생많네. 대원들의 움직임이 곧 네가 아니겠나. 이번주 내내 춥다는데 몸 단도리 잘 하길 바래. 엄마 마음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