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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동연!

by 김동연 posted Jan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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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이모야, 동연아!
아침부터 이모는 바빠서 힘들었지만 동연이 영상편지가 오늘 나온다는
생각에 잠깐 쉴려다가 컴퓨터를 켰지.
동연이가 말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 지더라..
엄마, 아빠는 어땠을까 싶더라...
아직까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
참, 너희 대대가 일등먹었다면서?  
역시 우리 동연이야 ^^
물어보나마나 피자맛은 꿀맛 이었겠지?
동연이의 끼가 100%로 발휘되었겠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피자로 충전시켜서 힘내자..
다녀와서 피자맛이 어땠는지 자세히 알려줘?
다음 글까지 화이팅하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