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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의정아!

by 황의정 posted Jan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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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추위에 고생이 많구나!
발의 물집은 좀 아물었니?
너를 보내고  엄마, 아빠는 매일 안대장님의 탐험소식을 기다린단다.
소식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도 너와 함께 국토대장정을 하고 있는 듯 하고
내일은 또 어느곳에서 어떤 과제을 어떻게 해결할까?  기다려진다.
몸은 힘들겠지만, 아름다운 우리 산하를 마음에 담고  대원들과도 많은
우정을 쌓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장하다, 의정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많이 보고싶구나. 사랑한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 힘내고 , 건강한 모습으로 네 생일날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