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아 대단하다!

유난히도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의정아 고생을 예견할 수 있으면서도 탐험을 선택한 너의 의지와 선택에 정말 큰 박수를 보낸다. 할머니께서도 우리 의정이 대단하다며 의정이 돌아오는 일요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계신단다.
이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람 의정아! 돌아오는 날까지 마음을 나눌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들이 있기를 바라며  너의 소중한 경험담을 기대할께.
사랑해 의정아! 막내고모가
의정이   언니   힘들어도   집에  갈   생각만  하고  걸어   화이팅!
의정아 수찬이 오빠야. 많이 힘들지? 그래도 며칠 안 남았으니 힘내고, 일정을 보니 내일은 열기구를 타네. 재밌겠다. 앞으로 일정 잘 끝내고 안전히 돌아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