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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남자중의 남자 이호중에게

by 이호중 posted Jan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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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대단하다. 냉수마찰을 하다니. 동영상편지 보았어.참좋은 시대야. 우리아들 동영상편지를 보다니. 얼굴보니까 좋더라. 동생들 잘챙겨주고. 파이팅. 1박2일에서 박찬호투수, 강호동, 이승기도 냉수마찰했다.갔다와서 봐. 그들도 대단하지만 호중이를 비롯한 모든대원들과 대장님들도대단한  사람들이야. 멋져. 수고많이했어. 정신무장이 단단한 남자가 되는 길의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또 쓸께. 파이팅! 엄마가. 호재하고 아침에 남한산성입구의 순두부집 갔다왔어. 너도 오면 같이가서 먹자. 호재도 바쁘다. 아빠가 친목회원아저씨집안에 일이 생겨서 강원도 가셨는데 수영 거르면 안된다고 새벽5시반에 택시대절해서 호재 잠실수영장 갔다왔어. 우리집은 다 바뻐. 엄마가 방학인데 좋은데 따로 못데리고 가니까  호재랑 순두부먹고 와서 가게문열었다. 호재도 너없는 동안 가게문 열어주고, 밤에는 닫아주느라 수고많이 한다. 날마다 힙합댄스학원 다니랴, 수영하랴. 이호재도 바쁘다. 공부도 열심히 해주면 더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