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아!
큰이모야. 잘 지내니? 냉수마찰을 했다니 정말 대단하다. 한국은 지금 엄청 춥다던데. 얼음과 눈만 봐도 추위가 느껴진다.
너희 어머니께서 얼마나 걱정을 하시던지.
글을 올려 네게 힘내라고 해야 하는데 못 한다고 말이야.
그래서 어머니의 특명을 받고 왔어~(사실은 나도 많이 궁금하고)
초등학교도 다니기 전에 대견스레 전철 혼자 타고 우리집까지 왔던 네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구나.
이모부도 항상 네 안부를 묻곤 하신단다. 네가 늘 궁금하다고.
이제 4일 남았다. 마지막까지 힘내!^^
큰이모야. 잘 지내니? 냉수마찰을 했다니 정말 대단하다. 한국은 지금 엄청 춥다던데. 얼음과 눈만 봐도 추위가 느껴진다.
너희 어머니께서 얼마나 걱정을 하시던지.
글을 올려 네게 힘내라고 해야 하는데 못 한다고 말이야.
그래서 어머니의 특명을 받고 왔어~(사실은 나도 많이 궁금하고)
초등학교도 다니기 전에 대견스레 전철 혼자 타고 우리집까지 왔던 네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구나.
이모부도 항상 네 안부를 묻곤 하신단다. 네가 늘 궁금하다고.
이제 4일 남았다. 마지막까지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