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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옷을 벗고 있는 모습이 멸치처럼 추워서 오그라든 모습인데 감기는 안걸린거지 옷은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있는 거고 진우야 엄마가 챙겨준옷꼼꼼히 챙겨입고 다녀 우리 아들 씩씩해 보여서 한편으론 뿌듯하면서도 안쓰러워 엄마아빠 강요에 우리아들이 고생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진우야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잔아 그러니까 우리아들은 대단한 용기고 도전이야 우리아들이 없는집이 시간이 갈수록 텅빈것같고 왠지 허전한데 쪼금만 참으면 우리아들 실컷보니까 엄마도 쪼금만참을께 진우도 최선을 다하고 얼마남지 않은 행군에 많은 경험이 쌓이길 바래 글구 우리아들 피자가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 담에 엄마가 사줄께 진수 치킨도 안사주고 있으니까 열심히 하고 엄마 너 정말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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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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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9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8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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