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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의젓해진 아들 동연아

by 김동연 posted Jan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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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눈이많이와서 집에있었으면 동연이도 친구들과
눈싸움을 했을텐데...
우리아들은 뜻깊은 국토대장정겨울방학을 보내고있잖아
자랑스럽고 동연이가 너무대견하구나.
아빠는 동연이 동영상을보면서 집에있을때의  
모습과 많이 달라진 느낌를받았어,당연하겠지,
힘든일정을보내고있으니까,용석이삼촌도 즐기면서하라고했지.
그래 긍정적인 마음을가지면서 힘들어도 좋은추억만든다고생각하자.
이제 4일만자고나면 서울이다.
아빠,엄마 볼수있으니까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자꾸나.
끝나는 그날까지 우리아들 김동연 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