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야 너두 얼음마찰 그걸 한거 맞아?? 너 집에선 머리감을때 조금만 차가운 물이 나와도 난리가 났었잖아 그걸 견디 다니 야 진짜진짜 대단하다 . 국토대장전팀 멋져 부러다 . 오늘도 찬바람이 무섭게 부는데 밖에서 떨고있을 우리아들생각에 춥단 말도 안나온다 . 바람이 멈추기를 하늘보며 빌뿐이다 그렇지만 이제껏 잘 견디고 참아온 우리 자랑스런 아들 잘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고지가 눈앞이니 좋은 추억만들기에 욕심부리길 바라고 서로 힘이 되어주어 완주의 기쁨 함
께 나누길 바래. 아들을 그리는 엄마로 부터~~~~
께 나누길 바래. 아들을 그리는 엄마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