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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어떻게 행군 하는지  고생많지?
아침에 할아버지께서   전화하셨더구나.
걱정하셔서 잘 재미있게 지낸다고 말씀드렸어.
문경새제를 넘었다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아들의 전화 방송
목소리에 엄마는 뭔가 새로운 믿음직스런  듬직한 아들의 모습이
떠오르더구나.
평소에  집에서 말하던거와는 사뭇다른 느낌이었어
며칠있으면 만나겠구나.
엄마가 직접 나가지못해서 많이 미안해.
대장님들과 형, 동생들과 정이 많이 들었겠지. 맘약한아들
있는동안 잘 지내고 일요일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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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2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9
26369 일반 장하다! 나의조카^^ 김동연 2009.01.15 248
26368 유럽문화탐사 로마에서 마지막 밤은 잘 보냈니? 류혜영,민정 2009.01.15 375
26367 일반 3대대 조석현에게... 불곰 2009.01.15 260
26366 일반 시은이가 보고싶다고 운다~~ 땅꼬마 김진우 2009.01.15 401
26365 유럽문화탐사 집으로... 윤효진 2009.01.15 340
26364 일반 엄마가좋아하는조령산3관문 권기문 기명에게 2009.01.15 507
26363 일반 4일뒤 찐~하게 포옹하자!! secret 최재영 2009.01.15 2
26362 일반 장하다, 민용 신민용 2009.01.15 272
26361 일반 깜둥이 아들이된 상훈 이상훈 2009.01.15 237
26360 일반 청량음료!!반가웠다. 최의재 2009.01.15 245
26359 일반 멋진 사나이 규완 최규완 2009.01.15 210
26358 일반 재성아^^ 천재성 2009.01.15 265
» 일반 싸~랑해, 아들!!! 김형진 2009.01.15 286
26356 일반 사랑해 오빠 이종현 2009.01.15 267
26355 일반 지금은 괜챦니?? 강민 2009.01.15 216
26354 일반 정말 춥구나. 근데 오늘까지라네... 김동연 2009.01.15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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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52 일반 우리 윤섭이 대단하구나! 조윤섭 2009.01.15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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