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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나이 규완

by 최규완 posted Jan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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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오늘이 아마 올들어 제일 추운날 같다. 네가 추운것만 빼면 괜찮다고 했는데 그 날 이후 계속 춥다. 옷 더 껴 입고 .....
17일이 긴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벌써 다 지나고 3일밤만 자고 나면 상봉이다 춥고 힘들고 고생스럽지만 좋은 경험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내일부터는 날씨도 풀린다고 하니 남은 시간도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아마 돌아오면 훨씬 성숙해진 너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너무 가까이 다가온 서울, 아흐!!!!!!!!!! 서울이 보인다.
참 아빠도 아들 너무너무 보고잡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