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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민용

by 신민용 posted Jan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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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용아
그동안 잘해주었다
평소에 상상할수 없었던 얼음마찰을 했다지?
민용이 이젠 조금힘든일은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갈수 있도록 단련되었겠구나
장하다. 대견하다.
힘든 관문인 문경새재도 넘었고 이제 조금 있으면 서울에 다다르겠구나
빨리 끝나서 민용이 보고싶다
엄마는 그동안 좀 아팠단다
그래서 많은 편지 못쓴거 정말 미안하구나
민용이 만나면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끝까지 잘 마무리 해줄거라 믿는다. 사랑해
힘들지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바란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