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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이가 보고싶다고 운다~~

by 땅꼬마 김진우 posted Jan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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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야 얼굴봤다~
시은이가 보고싶다고 우네ㅠㅠ
진우오빠 기다리며 손꼽아 기다린단다
이제 세밤만 자면 오빠 볼수 있다고 맛있는거 있으면
오빠랑 같이 먹어야된다고...
진우야 이제 정말 몇일 안남았지 마지막 까지 힘내고
몇일 있음 볼 그날을 위해 건강해 다오 !!
엄마는 요즘 하루가 왜이리 긴지 모르겠구나
다른일을 해도 집중이 안되고 그러네??
진우가 훌쩍 커버린 것  같기도 하고..
10살 꼬맹이로 보내놨는데 어른이되 버린것 같아
대견 하기도 하고 맘이 아프기도 하고 그러네..
진우야 엄만 지금 니 어리광이 그립구나!!
집에선 어른쓰럽게 행동하라고 응썩도 못 피우게
했는데 너의 동영상을 지켜 보면서 너무 커버린게 아닌가
맘이 아프다 ..힘내!!진우야 엄마가널 많이 사랑하고
집에서라도 응원 할테니깐 끝까지 파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