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아~
어제야 비로소 네 소식 듣고 사이트에 왔다. 늠름한 석현이 사진도 봤고 전화음성 올려놓은 것도 들었다.
목소리도 우렁차고 힘있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석현이가 잘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단다.
어제 아빠는 하늘에 기도를 했다. 오늘 석현이가 자는데 춥지 않게 해달라고. 그 추운 날씨에 냉수마찰도 하고 걸어다니고... 아마 제일 어린 나이일텐데 잘 견뎌줘서 고맙다.
집에 와서 무슨 일 있으면 아빠한테 꼭 연락하고 잘 지내길 바래. 아빠도 석현이와 두현이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일할께.
이제 3일 남았는데 그 남은 시간 동안 잘 해줄 것이라 믿는다. 힘내라. 석현아!
어제야 비로소 네 소식 듣고 사이트에 왔다. 늠름한 석현이 사진도 봤고 전화음성 올려놓은 것도 들었다.
목소리도 우렁차고 힘있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석현이가 잘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단다.
어제 아빠는 하늘에 기도를 했다. 오늘 석현이가 자는데 춥지 않게 해달라고. 그 추운 날씨에 냉수마찰도 하고 걸어다니고... 아마 제일 어린 나이일텐데 잘 견뎌줘서 고맙다.
집에 와서 무슨 일 있으면 아빠한테 꼭 연락하고 잘 지내길 바래. 아빠도 석현이와 두현이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일할께.
이제 3일 남았는데 그 남은 시간 동안 잘 해줄 것이라 믿는다. 힘내라. 석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