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장한 동연아! 작은 이모야..
동연이가 걷는 길도 하얀 눈으로 덮여있구나!
사진으로 보아도 눈 덮힌 문경세재가 참 멋지던데?
몸이 힘드면 경치도 자세히 보이지 않겠지만,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주위 경치도 보면서 걷다보면
힘이 생길것 같은데? 그치?
이제 3일만 자고 나면 부모님도 볼 수 있겠다.
이모는 생각만해도 눈물이 난다.
이모도 마중나가고 싶은데, 내일 아침에 련아 할아버지댁(동계)에
가야되거든. 할아버지 생신이라서...
마중 안나가도 이모 마음 알지?
정말 대견하고 장한 우리 동연이 얼굴을 직접 보고 싶은데...ㅎㅎㅎ
설날에 볼 수 있으까 그때까지 참아야지...
엄마, 아빠 만나면 맛있는거 많이 사달라고 하고...
아쉽다. 오늘이후로 동연이의 장한 모습도 못 보고...
그래도, 지금까지 본 사진으로도 너무도 대단해.
남은 시간 긴장 풀지말고, 대장님들 말씀 잘 듣고
건강하게 마치길 바래...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자!!
이모편지도 오늘도 마쳐야겠다.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16269 일반 엄마가좋아하는조령산3관문 권기문 기명에게 2009.01.15 511
16268 유럽문화탐사 집으로... 윤효진 2009.01.15 343
16267 일반 시은이가 보고싶다고 운다~~ 땅꼬마 김진우 2009.01.15 402
16266 일반 3대대 조석현에게... 불곰 2009.01.15 280
16265 유럽문화탐사 로마에서 마지막 밤은 잘 보냈니? 류혜영,민정 2009.01.15 377
» 일반 장하다! 나의조카^^ 김동연 2009.01.15 252
16263 일반 아들아 최의재 2009.01.15 300
16262 일반 눈 쌓인 길을 넘어 김종현 2009.01.15 254
16261 일반 약속 찬희 2009.01.15 215
16260 일반 3일밤만 지나면.. 김동연 2009.01.15 268
16259 일반 도형아..... 보고 싶다.. 박도형 2009.01.15 223
16258 일반 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아들 종균 박종균 2009.01.15 196
16257 일반 보고싶구나! 동언아 김동언 2009.01.15 273
16256 일반 역시 우리 신민용 신민용 2009.01.15 339
16255 일반 아이리스 3 양한울 2009.01.15 467
16254 일반 사랑한다 아들 이종현 2009.01.15 259
16253 유럽문화탐사 애인을 기다리는 마음~~ 이희정 2009.01.15 341
16252 일반 쬐금해진 우리아들 이진우 2009.01.15 219
16251 일반 장하다 김바다 김바다 2009.01.15 348
16250 일반 바다오빠 추운 눈길을 걸으며 김바다 2009.01.15 298
Board Pagination Prev 1 ...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1321 1322 132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