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눈 쌓인 길을 넘어

by 김종현 posted Jan 15,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종현아!
큰이모야. 이곳은 지금 오후 2시 10분 전이란다.
눈 쌓인 문경새재길도 넘고~ 옛날에는 과거 보는 길이 정말 힘들어 응시할 수 있는 것만도 축복이었다더구나.
춥지만, 자연을 네 품 안에 한가득 담고 돌아오길 바란단다.
내 소중한 조카 종현이 오늘도 건강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