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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by 양한울 posted Jan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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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한울아?
내가 좀 늦었지....
요즘엔 계속 잠만 자다 보니...
그리구 한복만들어보려고 재료를 구하다 보니 조금(?) 늦었어;;;
나중에 우리 고등학교에서 만난다면 내가 멎진옷 한번 해줄게 ㅋㅋ
못만나더라도 나는 너를 계속 친구로 생각하구 택배로 부쳐줄게+_+
하하하...요즘 자꾸 공부가 하고 싶어져서....
옷을 만들고 바느질을 하고 또 학다니는 언니를 보면서...
나도 좋은대학의 디자인과로 갔으면 좋겠다...라는생각이 드는거야...
옛날부터 디자이너가 꿈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용이 싫다는건아니야 ㅋㅋㅋ
아마 내가 공부하기 싫어지면 어느순간에 미용고 입학식에 너랑같이 서있을 거야...아마두....내 아는 친구는 이미 미용학원에 다니고 있지 뭐니...
내일아트반이더라구...이번달에 시험친데....너무 부럽더라구...
미용학원비가 좀 많이 비싸더라구....ㅠ
그리고 너무 멀어 ㅠ
아무튼 건강하게 다친곳은 없이 잘있는거지??
끝나고 싸이월드쪽지라도 보내줘^^
그럼 나는 이만쓸게
                              -은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