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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금해진 우리아들

by 이진우 posted Jan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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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온 진우는 얼굴이 찾기 힘들정도로 작아진 얼굴을 엄마가 찾기가 무지하게 힘들었어 모자도 그렇게 푹쓰면 엄마가 알아보기가 힘들어 사진보는게 엄마가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첫번째일인데 우리아들이 더 작아지면 엄마가 속상하잔아 진우야 오늘도 활기차게 보냈으리라 생각이 들어 우리 착한아들 이제 삼일만 있으면 보내 진우야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마음과 생각이 넓은 사람으로 자라길 바래 엄마 아빠는 진우건강한 것이 가장뿌듯하고 진우가 있다는 그자체가 엄마아빠는 자랑이야 오늘 푹자고 만나는 그날까지 몸건강하고 싸랑해 우리못난이아들 엄마가 이세상에서 최고로 생각하고 싸랑하는거 알지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