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김바다

아침에 일어나니 하얀눈이 바다를 반기네
문경새재 경치가 멋있구나
사진을 멀리찍어서 얼굴을 알아볼수가 없구나
아들 오늘도 건강하니 잘하고 있는거지
처음에는 반신반이 했는데 끝까지 포기안하고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대단하고장하구나
집에오면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해주고 화안낼깨
바다야 엄마좀 도와줄래
웃음꽃피는 우리집 만들어 보자
몸은 떨어저 있어도 항상 바다옆에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것 잊지마
바다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