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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를 출발해서 오늘은 경기도까지 오겠네.. 아침에 출근하는데 눈을 맞으면서 왔단다.  너가 좋아하는 눈,  엄마는 언제부턴가 눈만 오면 기어다니다시피 한다는 것 알지?  그래도 오눌은 너 생각하면서 폴짝폴짝 뛰어 보았어.  구청 앞에 오니 가수 양희은의<한계령>이라는 노래가 나오는 데 왜 그리 좋던지--
이제 두 밤만 자면 너를 볼수 있어서 행복하구나.  
엄마는 지금부터 오바마에 관한 책을 읽으려고 해.  엄마가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책을 읽고 근무를 시작하는 것 알지?  그래야 즐거운 하루가 시작된단다. 너가 나보고 9시에 출근인데 왜 빨리 가느냐고 자주 물었었지.
아침에 부지런하면 얻는 게 많단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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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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