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진우야~~
거기서도 지금 서울을 향해 걷는 발걸음이
바쁘겠지?
엄마도 주일날이 빨리 왔으면
하고 기다리고 있단다
뭘 싸줘야 우리 진우가 맛있게 먹을까?그생각만 하고 있단다
아빠는 오늘도 서울로 출장을 가셨단다
출장이 토요일 이면 같이 올라가고 싶었는데.. 빨리 보고싶은 마음에..
어떻니? 이제 목적지가 코앞이라
힘들어도 견딜만 하지?
마지막 까지용기 잃지 말고...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하는 의젖한 아들이 되길 빈다^^                                            돌아와서 이제 어떻게 지낼 것인지 한번 생각 해 보렴~
처음 그곳에서 새로 시작 해야하는
그 막막함에서 힘들 었지만 이제 목적지가 보이는
지금의 그심정이 어떤지 ..한번 일지에
적어 보는게 어떨까?
엄마의 생각으로 거기에 갔지만 ..지금쯤 넌
마음속에 새로운 각오들로 가득차 있을텐데..
일지에 적어 놨다가 니가 어디서든 힘들고 그리울때
다시읽어보렴..아주 큰 힘이 될거야
아직 어려서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넌
아주 엄첨나고 힘든일을 해냈단다
엄만 니 용기와 도전에 큰박수를 보낸다^^
지금와서 얘기지만 아빠도 하기 힘든 일을
니가 해냈어 화이팅!!!
내 아들 장~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26389 일반 양파다양 양바다 2008.07.22 238
26388 일반 첫번째밤 잘 잤니? 서정아 2008.07.22 238
26387 일반 정민영 이은주 2008.07.20 238
26386 일반 훌쩍 커버린딸에게 윤서 2008.01.16 238
26385 일반 베시시한 최 은비 최 은비 2008.01.13 238
26384 일반 할룽 선재 지수 김다솜 2008.01.12 238
26383 일반 윤서야 고윤서 2008.01.11 238
26382 일반 너의 편지를 보며 김도완 2008.01.04 238
26381 일반 새로운 세계에서의 멋진 여행을. ^^ 임경태 2007.08.11 238
26380 일반 한팔로 두배맘 담아서...장한아들아 송승한 2007.07.26 238
26379 일반 안녕 아들 상권 3 진상권 2007.07.25 238
2637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종훈아! 김종훈 2007.07.23 238
26377 일반 !~형에게~! 박상재 2007.01.19 238
26376 일반 웅기씨~♡ 민웅기 누나 2007.01.17 238
26375 일반 [고구려탐사] 사랑하는 우리아들 지훈아~^^ 지훈맘 2007.01.14 238
26374 일반 할머니,큰엄마,큰누나,이모들이 너희를 걱정... 이호중이호재 2007.01.14 238
26373 일반 보고싶은 아들 최의재 2007.01.13 238
26372 일반 상재야 안녕.... 박상재 2007.01.13 238
26371 일반 ㉦r랑하는 창준이 차창준 2007.01.06 238
26370 일반 마음설래는 파리에서 임경태 2007.01.04 238
Board Pagination Prev 1 ... 808 809 810 811 812 813 814 815 816 81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