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만날날이 다가오니....

by 김형진 posted Jan 16,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리라 믿어~~
국토대장정을  통해서 느낀 감동이  
앞으로 아들에게  많은  힘이 될거야.
어제 수지한테 전화가 왔다.
여자아이가 전화를 해서 잠시 놀랬지만
양지초 6학년때아이들이 김현경샘하고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샘께서 형진이도 부르자고 했다더라.
너도 여기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구나.
샘께서 잊지않고 아들을 챙겨주시니 감사할따름이지
아들이 돌아오면 샘께  전화라도 드려야겠지^^
엄마가 마중을 정말로  가고싶은데~~~
엄마 마음 알지??
시간이 겹쳐서  정말로  미안해
사랑해  아들  !!!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