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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얼굴볼 날이 얼마 안남았네...

by 강민 posted Jan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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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야!. 전화방송 들으니 목소리가 밝더구나!!
너무 다행이고.. 사실 고생은 되도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하니까 재밌지?
울 아들  걸으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많이 했을까?
니가 되고 싶은것, 또 하고 싶은 일, 고등학교 진학문제 등등...
무엇보다 그 힘든 여정 포기하지않고 완주했다는 성취감 그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긴요하게 쓰일 밑거름이
될꺼다.. 마음이 훌쩍 자라있을 아들 볼 생각하니 기대된다 ..
이제 남은 여정쯤 문제 없겠지?..  서울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