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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희망!!!

by 최규완 posted Jan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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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용인의 어느 숙소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하고 있겠네.
푹 쉬고 내일을 준비 하렴. 너의 동영상 소식을 몇번씩 보면서 재삼 우리 서로의 존재가치를 생각해 본다. 우리 아들은 나에게 있어 어떤 존재인가? 나는 아들에게 있어 어떤 존재인가? 아마 아들과 이 아빠는 한 존재가 아닐까? 아들은 나의 분신이니까?  아빠만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그러나 중요한것은 아들과 아빠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부자지간이고 절대 떨어질수 없으니까 그것은 누가 뭐래도 진실이야, 알겠지?
아들! 아들이 집에 있을때 저녀석을 고생좀 시켜야지 하면서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에 참여시켰는데 예상치 못한 추운 날씨에 (아들을)고생을 시키고 보니 아빠 잠 못잤어(사실 좀 잤음^&^)  아들!!!!!!!! 그러나 아빠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낀것으로 판단하면 아들에게 있어 이번 경험은 매우 유익할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해.
아들!!! 아빠와 생각이 비슷했으면 좋겠고 곧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