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종착점에 다 왔구나. 경기도의 경계를 넘었다구? 이제 문턱만 넘으면 서울이구나. 국토종단이 내일로 대장정을 마감하는구나.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 먼 길을 걸어오느라 힘들고 고단하였을 것이다. 우리 보승이의 가슴속엔 무엇이 남았을까 궁금해 지는 구나.
친구들과 대장님과 마지막 이틀, 즐겁고 재미있게 함께 하길 바란다.
광화문에서 건강하게 만나자.
----------------보승이의 패밀리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 먼 길을 걸어오느라 힘들고 고단하였을 것이다. 우리 보승이의 가슴속엔 무엇이 남았을까 궁금해 지는 구나.
친구들과 대장님과 마지막 이틀, 즐겁고 재미있게 함께 하길 바란다.
광화문에서 건강하게 만나자.
----------------보승이의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