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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이쁜딸!

by 박서현 posted Jan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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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길에 보내놓고 안쓰런 마음에 매일같이 탐험소식을 열어봤는데 ,드뎌 이쁜딸 얼굴을 보겠구나. 여기도 이렇게 추운데 칼바람 맞으며 행군하는 어린 학생들은 얼마나 고생스럴까 ,혹시 그런길에 보낸 엄마 아빠를 원망이나 하지 않을까  아빠 맴이 하루도 편치 않구나. 자식을 잘 키우려면 부모가 독해져야된다고 위안을 삼으며 우리딸이 좋은 공부하고 돌아올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아빠가 맛있는 것 많이 사줄께.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