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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길에 보내놓고 안쓰런 마음에 매일같이 탐험소식을 열어봤는데 ,드뎌 이쁜딸 얼굴을 보겠구나. 여기도 이렇게 추운데 칼바람 맞으며 행군하는 어린 학생들은 얼마나 고생스럴까 ,혹시 그런길에 보낸 엄마 아빠를 원망이나 하지 않을까  아빠 맴이 하루도 편치 않구나. 자식을 잘 키우려면 부모가 독해져야된다고 위안을 삼으며 우리딸이 좋은 공부하고 돌아올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아빠가 맛있는 것 많이 사줄께.사랑한다.
  • 김동수 2009.01.19 12:21
    안녕하세요 ..저 서현이 아는 오빠 김동수 라고 합니다..유럽탐방 갔을때 알았는데요 ..너무 친해서요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이렇게 인사올립니다.. 따님 너무 잘 키우셨어요..웃는 얼굴이 이뻐요...제가 이렇게 간청합니다..따님폰번호나 집전화번호좀 알으켜 주세요 ...010-2873-7663 일로 보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나쁜 의도는 아닙니다..부탁드려요 친한 오빠예요 ..의심스러우시다면 서현이한테 유럽때 혹시 동수 오빠라고 물어보시면 ..아 ..하고 할꺼예요...전화라도 하게 도와주세요...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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